사모님의 찬양을 통해서 저의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방황중에 있습니다. 하루하루 져야하는 십자가와 삶속에서 지고 가야할 짐이 너무나 무거운데 제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저의 삶을 내려놓고..있었습니다.. 저는 기독교학교에 다닙니다.. 전에 학교선생님들께서 불러주셨던 찬양이 생각이 났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찬양이었습니다. . 너의 영혼 우리볼때..얼마나 아름다운지..너의 영혼통해..큰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오 할렐루야... 하나님이 지라고 하신 멍에를 메지 않고 순종하지 못했던 제 자신에대한 비난과. .겨우 이것도 못하냐 꾸짖는 세상의 시선.. 그리고 정말 너무나 연약해서 더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괴로웠습니다. . 저의 자존감은 바닥으로 내려갔습니다.. 혼자 방안에 가두고 스스로에게 벌을 주었습니다.. 밥을 먹지 않거나 폭식을했습니다.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를 닥치는대로 먹기시작했고 저의 몸은 점점 망가져갔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었는데..상황은 변하지 않았고 그대로였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괴로움속에 살다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를 항상 보호하고 눈동자 같이 지키고 있었단다.. 저는 저의 멍에를 저혼자서만 지고가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지고계셨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제힘으로 할수없는 많은 것들을 감당하려고 몸부림쳤습니다... 그런데 사모님의 찬양이 제 마음속에 찾아왔습니다.. 때로는 너의 앞에..어려움과 아픔있지만..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너의 영혼 우리볼때..얼마나아름다운지...너의 영혼통해..큰영광받으실...하나님을 찬양 오할렐루...야.... 감사했습니다..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멍에는 제가 견뎌낼수 있는 것들만 지어주신다는 엄마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원망했던 제자신을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제 아버지되심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사모님을 저의 엄마께서 좋아하셔서 이 노래가 사모님의 노래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를 어루만져주섰던 사모님에 대해 알고싶어서 사모님의 간증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 그동안 음악이나 앨범을사라고 돈을주신적이 한번도 없으셨던 엄마가 제게 사모님의 앨범을 사라고 돈을 주셨고 지금 저는 매우 기쁜마음으로 사려고 외출준비 중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부끄럽지만.. 이 글을 사모님께서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고... 사모님 카네기홀에서 공연하는것두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립니다.. 저와같이 젊은 세대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기도하시고 사역을 이어가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기회가된다면 만나뵙고 싶어요..하하..너무 바쁘시겠지만.. 감사합니다 사모님 덕에 제가 다시 일어설 힘이 생겼고..두려움을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사모님을 만드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사모님의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게도 그런 아름다운 미소가 나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