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송정미 사모님은 축복송을 통해 알게되었죠. 스무살때 처음으로 제가 다녔던 학교에 공연을 오셔서 뵌적이 있었는데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에 "주님의 성령-Let Your Spirit Come" 을 번역하긴했는데... 이후에 한국을 방문한 Don Moen 목사님이 축복송-The Blessing Song 을 부르실때 참 좋았습니다. 비록 그땐 제가 한국에 없었지만... 또한 약 3년전 박철순 간사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갔을때 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저도 뉴욕에 잠시 가지만 날짜가 않맞아서 가보지는 못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좋은 시간들 가졌으면 좋겠어요. 혹 안믿는 사람들이 와도 하나님의 사랑 느끼는 시간이길 축복합니다. 참 그리고 보니 이 소식을 Don 목사님께도 한번 알려드려야겠네요 ^^
참 그리고 제목은 Don 목사님이 제게 메일 보내실때 자주 쓰시는 표현 Many blessings... 인데 저도 축복드립니다. ^^
Daniel